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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변경 장려금 도입되면 단말기업체들 수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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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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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추진중인 휴대폰 단말기 변경 장려금 제도가 도입될 경우 단말기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증권은 1일 정보통신부가 빠르면 내달중 휴대폰 단말기 변경 장려금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되면 휴대폰 구입가격이 10만원 가량 낮아져 휴대폰 단말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이는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쳐 세원텔레콤,텔슨전자,맥슨전자,팬택,엠플러스텍 등 현재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는 단말기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2.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저화질의 동영상도 지원하기때문에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버추얼텍,한국디지탈라인,인디시스템 등 무선인터넷 솔루션주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함께 최근 IMT-2000용 동영상압축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한일흥업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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