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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신증권, 푸르덴셜.IFC로부터 외자유치(종합)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31 17:05

총 5천억원선...1일 오전 계약조인식

제일투자신탁증권이 미국의 대형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과 세계은행(IBRD) 산하 투자회사인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5천억원선의 외자를 들여온다.

제일투신증권은 31일 지난 달 실사를 마친 푸르덴셜과 지분 매각에 다른 세부조건을 꾸준히 협의해 왔으며 푸르덴셜이 IFC와 공동으로 투자한다는 데에 최근 합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일투신증권과 푸르덴셜-IFC간 지분매각 계약조인식은 8월1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지분 매각방법 및 외자도입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제일투신증권은 계약체결과 함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한 때 푸르덴셜이 단독으로 제일투신증권의 지분 51%를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누어 사가는 방법이 논의되기도 했으나 이같은 방침은 철회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분 매각방법이나 상대방은 다소 변경됐지만 제일투신증권이 들여오는 외자의 총액 5천억원선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2∼3회에 걸쳐 분할 유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달 중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정됐던 제일투신증권의 외자도입이 지연된 것은 매매 지분규모, 매매방법및 프루덴셜-IFC와의 `공동전선` 구축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제일투신증권은 제일제당이 32%,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제일제당 부회장이 7% 등 제일제당측이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5∼6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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