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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정보통신 21.22일 임시주총, 합병의결 예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20 21:01

LG정보통신과 LG전자는 21, 22일 잇따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을 의결한다.

20일 양사 관계자에 따르면 LG정보통신과 LG전자는 서울 역삼동 강남LG타워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각각 임시주총을 열어 양사의 합병승인건을 안건으로 상정, 합병을 의결할 계획이다.

주총에서 합병이 의결되면 양사는 약 한달간의 실무작업을 거쳐 오는 9월1일께 통합법인 LG전자로 재출범할 예정이다.

LG정보통신 주주들에게는 주식 1주당 LG전자의 주식 2.12주를 배정키로 했다.

통합법인은 LG정보통신의 기존 조직을 그대로 둔 채 정보통신총괄 부문으로, LG전자는 전자총괄부문으로 각각 운영되며 두 총괄부문에 각각 대표이사를 두어 기존 사업을 계속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정보통신 총괄 대표이사는 현 서평원 LG정보통신 사장이, 전자총괄 대표이사는 구자홍 LG전자 부회장이 각각 맡고 구자홍 부회장이 양측의 사업조정 등을 맡는 등 회사전체의 CEO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의 한 관계자는 `양사가 합병되면 두 총괄부문을 독립채산제로 운영하되 전자부문의 풍부한 이익잉여금으로 유망 성장분야인 정보통신쪽에 기술개발 등에 투자를 집중할 수있는 등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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