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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석 및 전망/정두선 팀장 (제일투신 주식운용3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10 08:29

금리 최저치 경신…증시 주변환경 호전

주식시장이 상승을 위한 탈출구를 찾기 위해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리는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고, 꺽일 듯 불안한 행보를 보이던 미국 주식시장도 안정감을 되찾는 등 주식시장의 외부 환경은 여느 때 보다 흥분된 분위기이다.

다만 7월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일방적인 상승 기대감이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하는 시점이다.

투자자들의 7월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선물시장은 이미 전고점을 돌파하였으나, KOSPI

200 지수와 선물지수간의 괴리율이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전체적인 장세를 부추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매수의 유입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한 주간의 거래량은 지난 6월 중순 고점 부근의 거래량을 훨씬 넘어섰으며, 기술적 지표상 주요한 저항선을 이미 상향 돌파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과 같은 투자자들의 상승장에 대한 신뢰가 지속된다면 금주에도 주식시장은 상승을 위한 탈출구 찾기 작업이 지속될 전망이다.

일단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올라선다면, 그동안 상승률이 부진했던 종목 위주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큰 폭의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던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군과 외국인들의 차익시현을 위한 매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의 우량종목의 재반등도 상승을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판단된다.

금주에는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매수세력(프로그램 매수)의 유입이 기대되는 한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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