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 스미스 바니의 분석가 조나단 조셉은 이날 반도체 부문을 `기대주`에서 `중립`으로 등급을 낮추고 개별 메이커들의 등급도 격하시켰다.
이바람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9.32%나 폭락한 1,070.81에 장을 막았다.
또 등급이 격하된 개별기업들은 주가가 엄청난 폭으로 떨어졌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종가는 9와 16분의 9달러가 떨어진 74와 2분의 1달러를 기록했다.
살로먼은 이 기업 주식을 `매입추천주`에서 `기대주`로 등급을 내렸었다.
그러나 살로먼의 견해에 동조하지 않는 일부 분석가는 반도체 메이커들의 긍정적인 수익전망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수주안에 반도체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