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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벤처 등 벤처캐피탈 3개사,EPS 급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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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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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벤처 등 코스닥 3월결산 벤처캐피탈 3개사의 EPS(주당순이익=당기순이익/주식수)가 급증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4일 99회계연도(99년 4월∼2000년 3월) 실적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2개 3월 결산법인의 EPS를 새로 산정한 결과,뉴비전벤처는 98회계연도에 비해 EPS가 178.2%,대신개발금융은 576.0%,인사이트벤처는 100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벤처캐피탈의 EPS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났기때문이다.

또 관리종목인 중부리스와 경남리스,지난달 1일 관리종목에서 해제된 신보리스도 98회계연도에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99회계연도에는 대규모 채무면제이익이 발생해 EPS가 크게 증가했다.

22개 3월 결산법인 가운데 EPS가 가장 높은 곳은 신보리스로 3만6천513원이었으며 동일철강(5천609원)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3천955원)도 높은 편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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