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콜센터 통합 작업 완료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25 17:11

다음달부터 CTI기반 웹콜센터 구축 ‘인간적 요소’ 가미...입체적 서비스 제공

조흥은행(행장 위성복)이 지방 콜센터들을 서울 콜센터와 통합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달에는 웹기반의 CTI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26일 조흥은행이 최근 지방의 콜센터들을 서울의 콜센터와 통합함으로써 업무효율과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의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 콜센터별로 할당됐던 통신회선이 서울센터에 통합 관리되면서 일부 지역의 통화집중으로 인한 일시적 통화정체를 해소했다. 관리비용과 보안문제도 해결됐으며 전국적으로 통화대기 시간이 평균 2~3초 정도 절감됐다.

폰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종전대로 전과정을 자동응답 시스템의 안내 메시지에 따르는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폰뱅킹 사용에 익숙한 고객은 여러 항목을 동시에 입력해 신속하게 은행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접속 방법이 다양해졌다. 또한 고객들은 앞으로 시내전화 요금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전화번호를 통해 폰뱅킹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전체적으로 고객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조흥은행은 로커스, MPC를 업체로 선정하고 다음달 18일부터 CTI기반 웹콜센터를 구축한다. 웹콜센터가 구축 완료되면 화상상담 시스템과 함께 아웃바운드 영업 중심의 텔레마케팅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DW와 연계한 원투원 마케팅(One-to -one marketing)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조흥은행은 CTI기반 웹콜센터를 통해 ‘쌍방향성’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등 보다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미국 뱅크원의 경우 지나치게 온라인에만 의존한 나머지 인간적인 면을 경시해 실패했다”며 “이를 거울삼아 IT기술을 다각도로 활용해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