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코오롱유화의 종가는 1만9천300원이었다.
세종증권은 코오롱유화는 그동안 안정적이지만 저성장기업이라는 인식때문에 주가가 저평가돼 왔지만 최근 고흡수성수지 설비 증설 등에 힘입어 2002년까지 12%대의 외형성장이 예상되는 등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킴벌리클락사의 고흡수성수지 1차 벤더로 지정될 경우 대중국 직수출 가능성도 높아 장기 성장성도 보장받을 것으로 세종증권은 예상했다.
코오롱유화의 52주간 최고주가는 4만4천300원이며 최저주가는 1만6천원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