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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서비스, 통화수신율은 셀룰러 요금은 PCS가 우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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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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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가운데 SK텔레콤(011)과 한국통신프리텔(016)은 회사 이미지에서, 한솔엠닷컴(018)과 LG텔레콤(019)은 요금에서, 신세기통신(017)은 통화품질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한 조사결과 나타났다.

통신전문 도우미사이트인 아이초이스(대표 이인호 www.ichoice.co.kr)가 6월1일부터 18일까지 자사 사이트 방문객 8천530명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예상대로 셀룰러(011)는 요금면에서, PCS(016.018.019)는 통화수신율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011의 경우 회사이미지와 통화품질, 통화수신율, 고객응대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반면 부가서비스, 인터넷기능, 보상판매, 요금 등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17 이용자들은 통화품질이나 통화수신율에 대해 조사대상 8가지 항목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회사이미지도 높은 점수를 받아 SK텔레콤 인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019와 018 PCS사업자는 요금만족도와 모바일 인터넷 기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에 통화품질, 통화수신율, 보상판매 부문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016의 경우 같은 PCS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요금 만족도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011의 n-top 모바일 서비스도 대대적인 광고에 비해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 가운데 절반 이상은 최근 단말기 보조금폐지이후 급등한 단말기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껴 장기 우대고객에 대해 보상판매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011과 017에 대해서는 요금인하를, 016에 대해서는 부가서비스 개선이 각각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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