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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 이달중 제일투신 지분참여 전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8 19:18

미국의 대형 생보사인 푸르덴셜이 제일투신증권(제일투신운용 포함)의 지분 50% 안팎을 인수, 제일제당과 공동 경영에 나설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과 투신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은 제일투신증권 지분의 50% 안팎을 인수,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목표하에 이 증권사의 대주주인 제일제당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업계 고위관계자는 푸르덴셜이 최근 제일투신증권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가격 협상을 진행중이어서 이르면 이달중 지분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투신증권 관계자는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부분을 얘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나 푸르덴셜측이 적극적인 협상 자세를 보이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일투신증권은 푸르덴셜과의 협상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4억∼5억달러의 외자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투신증권의 자회사인 제일투신운용의 자산규모는 11조원으로 업계 5위를 달리고 있다.

제일투신증권은 제일제당이 대주주로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부산지역 상공인 등이 갖고 있다.

푸르덴셜은 현재 국내에 생명보험사를 갖고 있으며 이 생보사의 자산운용 등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제일투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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