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장 급속히 안정…주가 · 채권값 · 원화가치 모두 올라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30 17:14

현대사태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주가와 채권값, 원화가치가 모두 오르는 이른바 트리플 강세를 연출, 시장이 급속한 안정세를 보였다.

30일 주식시장에서는 현대그룹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 모두 하루 내내 강세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5.33포인트 오른 691.26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 7.80포인트(6.4%) 오른 130.58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매수에 나섰으며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현대그룹 문제가 시장전체로 파급될 가능성이 적다는 인식과 더불어 현대그룹이 조만간 시장에서 바라는 자구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현대그룹주들은 24개 상장종목중 현대전자와 현대건설, 현대건설 우선주, 현대상선, 고려산업개발, 현대상사 등 6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모처럼 모든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자금시장에서도 현대그룹이 31일까지 추가 유동성 확보계획을 제시하기로 하는 등 이른바 현대사태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얼어붙었던 채권 매수세가 다소 살아났다.

또 4월 산업활동 동향 발표 결과 경기수준이 과열이 아닌 것으로 평가된 점도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3년만기 국고채는 전날에 비해 0.05% 포인트 하락한 연 8.94%였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0.04% 포인트가 떨어진 연 9.91%를 기록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도 주식 및 자금시장의 안정세에 영향을 받아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0.80원 내린 달러당 1천136.60원을 기록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환주號 국민은행, 외화통장 결제통화 1종→11종…여행 전후 '주거래 락인'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해외여행 고객을 겨냥해 외화통장의 결제 기능을 키우고 있다. 해외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외화통장의 거래 가능 통화를 달러 1종에서 11종으로 확대했다.단순히 지원 통화를 늘린 데 그치지 않고 외화통장을 해외 결제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 외화머니와 국민은행 외화통장 가운데 해외 결제계좌를 선택할 수 있다. 외화머니에 비해 제한적이었던 외화통장의 결제 지원 통화를 늘려 여행 전 환전부터 귀국 후 잔액 관리까지 은행 계좌와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외화통장 11종…다통화 결제 보강KB국민 트래블러스는 KB Pay 외화머니를 이용하면 현재 5 2 이혜민·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상반기 플랫폼 역할 확장…AI 시대 새 금융사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②] 핀다가 대출 중개 수수료 사업 구조를 넘어 직접 여신을 취급하는 방향으로 넓힌다. 하반기에는 저축은행 인수 절차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심사와 운영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설계한 'AI 네이티브 뱅크'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13일 핀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누적 중개 대출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섰다. 제휴 금융사는 1금융권 12곳을 포함해 96곳, 비교 제공 상품은 300개 이상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만큼 중개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핀다 관계자는 "이제는 상품을 연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품 자체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 3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수익 다각화 진행 중…하반기 '금융 AI 에이전트' 집중 [핀테크 사업 승부수 ①]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가 대출 중개 수수료에 기대던 수익 구조를 데이터 기반 관리형 서비스로 넓힌다. 하반기에는 대출·카드·보험 전 부문에 금융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상장 전 성장세를 굳힌다는 구상이다.13일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259억9352만원으로 전년 대비 76.54%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중개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이 하반기 실적을 가를 전망이다.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고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대출과 카드, 보험 등 전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금융 AI 에이전트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