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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B2B대출상품 판매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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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25 09:23

기업간 어음거래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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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인터넷을 통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대출상품을 판매한다. 25일 한빚은행은 기업간 어음거래를 대체할 수 있는 ‘B2B대출’상품 판매에 들어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상대로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B2B대출상품은 구매업체와 납품업체간 어음거래의 불편함을 제거하고 자금조달을 원할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구매업체의 신용등급에 맞게 여신총액한도를 설정하고 거래중소기업에게는 동일한 금리로 한도내에서 대출을 한다”고 말했다.

대출자격은 구매업체의 경우 일정 신용등급(HAVICS 4등급) 이상이거나 한빛은행이 지정한 기업체이며 협력업체는 구매업체에 납품중인 기업이면 가능하다.

B2B대출을 원하는 납품업체는 대기업등 구매업체와의 거래후 매출채권을 인터넷뱅킹을 통해 통보하면 바로 대출여부를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리는 3개월 CD 금리 7.15% 기준으로 어음할인 금리 6.5%보다 높은 수준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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