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클러스터’는 소형 웹 서버들을 병렬로 연결해 각 시스템의 부하를 분산시킨다. 만일 하나의 서버가 장애를 일으켜도 자동으로 다른 서버로 업무를 이관시킨다.
‘와이즈클러스터’는 CD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며 소형 서버를 병렬로 연결해서 대용량 서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전자 상거래 및 전자 금융거래 등 일시적으로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해 발생하는 문제 대처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즈소프트는 5월먈 까지 ‘와이즈클러스터’ 기능 제한판을 자사 홈페이지(ftp://cluster.wyzsoft.com) 에서 무료 배포하고 6월부터는 유료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웹 클러스터링이란 웹 서버를 다중 병렬로 연결해 시스템 프로세스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기술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