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1월 제휴를 맺은 삼성증권 · 신한증권의 주식거래가 가능한 증권거래 겸용 예금통장 "하나로증권거래통장"을 개발, 19일부터 중앙회 전영업점서 증권거래가 가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를 위한 고객은 농협서 "하나로증권거래통장"을 개설하고 증권거래는 해당증권사의 사이버 거래서비스나 ARS등을 통해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주식 매수대금은 증권계좌로 매도대금은 예금계좌로 자동으로 이체되며 급여이체 · 자동이체 등 예금계좌가 갖는 고유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하나로증권거래통장"의 가입대상 예금은 보통 · 저축 · 자유저축 · 기업자유예금이며 최초가입금액은 300만원이상이다. 예금 가입 후에는 잔액에 관계없이 입출금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