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강의에서는 기초에서부터 응용방법까지 인터넷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을 알기쉽고 재미있게 교육하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화두는 단연 인터넷임에도 불구 경제활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주부들은 인터넷을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 점을 감안, 개설된 이번 교육은 현재 서울지역 거주 30~40대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앞으로 지방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넷 무료교실`은 매달 2차에 걸쳐 실시할 예정인데 5월 교육은 15일 시작, 17일까지 1차 교육을 끝내고 18일부터 20일까지 2차 교육을 할 계획이다. 또 6월에는 7~9일(1차)과 12~14일(2차)에 열리며, 7월은 5~7일(1차)과 10~12일(2차)에 걸쳐 실시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