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와 재스컴,제이스텍,대현테크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지만 이날은 개장직후부터 상한가 기록이 무너졌다.
반면 지난달 21일부터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유니텍전자는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0일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신규등록후 19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 지난 4일 상한가가 깨졌던 대성미생물연구소도 8일과 9일 잇따라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라 연속 상한가 대열에 재합류했다.
특히 씨앤에스는 이날 오전 신규등록된 뒤 처음으로 상한가가 무너졌으나 225만주의 대량 거래를 딛고 다시 상한가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재스컴도 58만주나 거래되며 하락세로 반전됐지만 오후들어 7.6% 상승으로 주가를 다시 뒤집었다.
한편 지난 4일 신규등록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가 주간 증권사의 시장조성 소문으로 8일 상한가로 올라섰던 한솔창투는 이날 64만주가 거래되며 다시 5.7%나 하락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