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운용은 이날 바이코리아 펀드 자문위원회를 열고 펀드의 자산별 내역과 편입 상위 20개 종목, 향후 운용계획 등을 공개했다.
현대투신운용은 주식편입 확대시 반도체 관련주 등 실적호전 대형주, 금융권 구조조정 관련 낙폭과대주 및 수혜주, 중소형 저평가주를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코리아 펀드는 지난달 26일 현재 전체 수탁고 7조3천13억원 가운데 49.7%인 3조6천267억원을 주식에 투자한 상태다.
펀드에 편입된 상위 20개 종목에는 삼성전자.삼성전자(우).SK텔레콤.한국통신공 사.삼성전기.한국전력.LG정보통신.LG전자.현대전자.포항제철.LG화학.삼보컴퓨터.삼성SDI.LG전선.SK상사.휴맥스.국민은행.메디슨.대양이앤씨.대한항공 등이 포함돼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