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식시장에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10시3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2.60포인트 오른 773.89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부터 강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투신권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과 통신주 등 지수관련 첨단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일단 780선까지 상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800선 사이에서 한차례 공방이 예상되며 다음주중으로 미국 금리인상폭이 결정된 이후에야 추가상승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