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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계열사 주가 예상보다 상승폭 적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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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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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투신 정상화 방안 발표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4일 현대그룹 계열 상장주식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예상만큼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 보통주, 현대강관, 현대정공, 울산종금을 제외한 나머지 현대그룹 계열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정공 우선주의 경우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올랐다.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 종목의 상승폭은 전장 초반을 기준으로 했을 때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현대투신의 지배주주로 추가 출자의 부담이 줄어든 현대증권의 경우 전장 초반 한 때 상승률이 10%를 훌쩍 넘어서기도 했으나 결국 전일대비 6.30% 오른 8천610원으로 마감됐다.

전장 초반 5%를 넘나들던 현대전자의 주가 상승률도 0.57%의 강보합권에 머물렀고 그룹 대표주인 현대자동차 보통주가 보합에 머문 것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현대건설도 15원(0.37%) 오른 4천55원에 그쳐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현대강관은 40원 내려 2천120원으로 마감됐고 현대정공은 보합, 울산종금은 20원 내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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