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공사는 마케팅 강화를 위해 국내 및 해외에서 벌이고 있는 투자설명회를 확대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공사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임을 밝혔다.
또 올 10월에 서울에서 NPL-FORUM 개최를 준비중이라고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세계주요국가 부실채권 정리기구의 부실채권 정리기법을 도입하고 한층 성숙한업무협조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자산관리공사는 지난 62년 성업공사로 설립된 후 97년 성업공사법의 제정으로 현재의 한국자산관리공사로 거듭났고 특히 IMF라는 국가위기상황하에서 급속한 질적·양적 성장을 이루었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