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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보험 내년부터 등장 전망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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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04 15:15

`사이버 가족사랑 상해보험` 저렴한 맞춤형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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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의 인터넷 전용보험으로 고객이 보장받고 싶은 재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이 나왔다.

삼성생명은 4월 4일 "사이버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사이버 가족사랑 상해보험"의 특징은 고객이 자신의 니즈에 맞게 재해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조립용 상품이란 점이다.

재해종류에 따라 4종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고객들은 휴일교통재해를 보장하는 알뜰보장형, 휴일재해 보장의 주말레저형 교통재해를 보장하는 유비무환형, 재해를 보장하는 완벽보장형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보장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약도 휴일교통상해사망특약, 휴일교통상해장해특약, 상해응급치료비특약, 교통상해응급치료비특약, 휴일차량 탑승 중 교통상해사망특약, 휴일차량 탑승 중 교통상해장해특약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직접 조립해 볼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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