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모스테크 100만불 투자유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04 09:23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정부목표인 120억달러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은행은 4일 `최근 무역수지 불안요인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향후 유가동향과 환율 등에 불확실한 요인들이 남아있어 무역흑자기조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11월이후 흑자를 유지했던 무역수지는 올 1월 4억달러의 적자로 돌아섰고 2월에는 8억달러 흑자, 3월에는 3억8천만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작년에 비해 급격히 감소했다.

산은은 무역수지 불안요인으로 소비, 투자 등 경기상승세 지속에 따른 수입 급증과 수입유발적 산업구조, 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산은은 또 앞으로의 수출입여건도 세계경제 호조와 반도체 가격 상승 등 유리한 면이 있지만 환율, 물가, 교역조건 등에서 불리한 점이 더욱 많다고 지적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외환수급상 절상압력이 지속되고 소비자물가는 현재의 안정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나 정부예측치(3%이내)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는 총선거 영향, 투신사를 중심으로 한 금융구조조정, 대우사태 여파 등으로 상반기중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임금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산은은 덧붙였다.

교역조건 역시 반도체가격 회복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동아시아 국가들간의 경쟁심화 등으로 가까운 시일안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은행은 무역흑자 유지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추가환율 하락을 억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술개발투자 지원 등을 통해 수출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