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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시동’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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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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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먼스미스바니는 24일자 보고서에서 한국과 대만의 이른바 TMT(테크놀로지, 미디어, 텔레커뮤니케이션)주식의 추가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 투자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살로먼스미스바니는 한국의 대표적인 TMT주식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삼성SDI,LG전자,한국통신,SK텔레콤,한통프리텔 등을 들었다.

보고서는 “외국회사의 자회사가 대부분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와 달리 한국과 대만은 고유상표와 외부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호에 맞는 상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많아 아시아 투자전략가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TMT주로의 급속한 투자자금유입은 아시아주식시장에 거품을 형성하는 과잉투자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TMT주식에 대한 투자열기가 쉽게 식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TMT주식들이 97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으나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터넷 관련 첨단산업의 성장잠재가능성이 늦게 간파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정보통신부문에서 미국 경쟁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한 기술적 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9%정도 될 것으로 예상,다른 연구기관들에 비해 한층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아시아 주식시장은 주기상 아직도 상승초기국면에 있으며 최근 미국시장의 조정영향에서 벗어나 곧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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