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사는 3월27일부터 4월12일까지 런던을 포함한 유럽 7개 지역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사장외 8인이 참석하는데 주간사로는 도이체뱅크, 워벅딜론리드, 살로몬스미스바니가 선정됐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먼저 30일 런던에서 100여명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그룹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후 기관투자자와 개별회의가 진행된다.
자산관리공사측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유럽지역 투자자 및 언론사의 관심과 신뢰도를 유지하고 보유 부실자산의 효율적인 매각추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ABS의 투자시장을 활성하기 위한 사전 시장조사 및 정보수집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