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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기업지정제도 3년뒤 폐지 검토-진부총리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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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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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재룡)가 4월 3일부터 원화 ABS 33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

공사는 이를 위해 23일 유가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ABS는 산업·조흥·한빛은행으로부터 인수한 환매특약이 있는 특별채권이다. 법정관리나 화의중인 동일제강, 진로, 대동조선, 삼립식품, 한합산업, 극동건설 등 6개 기업의 대출금 3028억원을 담보로 선순위채 2950억원, 후순위채 350억원 등 총 3300억원이 발행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ABS는 장기채권인 2007년 7월 만기분까지는 신용등급 AAA를 받는 등 투자의 안전성이 크게 강화됐다.

한편 4월 발행분부터 일반인에게도 판매되는데 규모는 20억원안팎이다. 발행은 동양증권과 LG 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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