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디지털부산카드(가칭) 」시스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데에는 ▶핵심 인프라인 최첨단 IC카드의 개발을 이미 완료하여 이달말부터 상용화할 계획으로 있어 즉시 적용이 가능하며, ▶부산지역의 기존 하나로 교통카드의 기능을 수용하면서 전자서명·예약/예매·전자상거래·범용 선불카드 등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서 보급 활용시 시민생활의 편의제고, ▶그리고 지역은행인 부산은행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등이 평가받은데 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교통·문화관광·복지행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카드를 개발, 단계별로 부산광역시의 「디지털부산카드(가칭)」 추진일정에 따라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카드 및 단말기를 배포하고 ▶「디지털부산카드(가칭)」우대가맹점 제도의 운영을 통하여 부산시 발전기금을 조성,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전자금융사업팀 관계자는 “최첨단 IC카드를 전자금융수단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이미 지난 2월 9일 마이크로소프트·한국통신프리텔·한국전자금융기술 등 3개사와 전자금융사업을 위한 전략적 조인식을 갖고, 치열해지고 있는 소매금융시장에서 시장선점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전자금융을 선도하는 디지털 은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