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지주사, e신한 등 자회사 편입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16 09:37

웹패턴, DB기반 기술로 금융권 진출

맞춤형 금융정보 서비스를 위한 DB기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금융권의 최대 고민거리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 고객의 취향과 거래 패턴등을 분석해 일대일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DB기반 기술은 금융기관들의 전략에 알맞은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웹패턴테크놀로지(대표 방기수)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DB기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웹패턴의 핵심기술은 웹 로그 분석, 프로파일러(Profiler)구축, 프로파일(Profile) 정보분석 및 가공이다. 프로파일 정보분석은 웹패턴이 자체 개발한 자료처리 프로그램 엔테이커(nTaker)가 있기에 가능하다. 엔테이커는 온라인상에서 찾은 자료들을 북마크해 오프라인상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프로파일러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마이닝 기법과 연계, 각 사이트에 방문자가 남기는 로그 데이터를 필요한 정보로 가공하는 DB를 구축할 수 있다. 이 DB를 통해 방문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개별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양방향 마케팅과 맞춤형 정보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은행 고객이 인터넷상에서 현금 인출을 할때 “이 금액을 인출하시면 신용카드 결제 대금이 부족해집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이 사람이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위해 대출을 받고 싶다면 “고객님 유형에 알맞은 대출 상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자신에게 추천된 대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작년 12월, 웹패턴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금융 솔루션 전문 업체인 IMS측은 금융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기술의 찰떡 궁합이라며 웹패턴의 기술력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웹패턴의 김택권 이사는 “우리는 금융 기관에서 다루는 구체적 업무 전 단계, 즉 고객이 어떤 서비스와 금융 상품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기술을 제공한다”며 “금융 상품이 통합되고 고객들은 새로운 서비스 방식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프로파일러 기능을 이용하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제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창호 한국은행 통화정책·시장 담당 부총재보 최창호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대표적인 거시경제 전문가다. 조사국장·통화정책국장 역임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통화정책·시장 담당 부총재보에 최창호 통화정책국장을 임명했다.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9년 10월 26일까지 3년이다.신임 최 부총재보는 1998년 한은 입행 후 조사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다.조사국장을 거쳐 직전 통화정책국장까지 역임했다. 전문지식 축적·실무경험 다양실물·금융경제 관련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오랜 기간 축적해 왔다.다음은 최 부총재보의 프로필.◇ 출생▲ 1972년생◇ 학력▲ 1991. 2 대구 능인고등학교 졸업▲ 1998. 2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2011. 6 U.C Da 2 정진완號 우리은행, 이자이익 7%↑·순익 2.4조…대기업여신 확대·외환IB 영업 강화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3분기 이자비용 절감과 기업금융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이자수익 증가율은 0.3%에 그쳤지만 이자비용을 4.7% 줄이면서 이자이익은 7% 늘렸다. 대기업 중심의 여신 성장과 비용 관리가 맞물리며 이익 창출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우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4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도 1조276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기업여신이 19.4% 확대되며 기업금융 성장세가 회복된 가운데 외환·투자은행(IB) 업무와의 연계를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다만 최근 조달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부실여신도 증가 3 임종룡號 우리금융, 수익 늘리고 대손부담 줄였다…영업익 19.5%↑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보험사 편입과 은행·증권 협업을 바탕으로 올해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을 두 자릿수 늘렸다. 기업대출을 외환·투자금융(IB) 거래로 연결하는 영업이 확대되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이 그룹의 수익 다변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에 힘입어 분기 기준 영업이익도 43%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보험사 인수에 따른 일회성 이익의 기저효과로 순이익은 16% 가까이 줄었다.증시 부진과 시장금리 상승이 겹쳐 비이자이익의 분기 성장세도 꺾였다. 자산관리 수수료가 감소하고 유가증권 손익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누적 실적의 성장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부담이 동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