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컴의 이호남 사장은 “디어유컴이 국내 최초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야후에 카드분야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됐다”며 “컨텐츠 선별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야후가 디어유컴 카드를 선택했다는 것은 한국 카드가 지닌 세계적인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어유컴이 이번에 야후에 제공하는 카드는 결혼축하 카드와 유머카드 등 3종류다.
디어유컴은 앞으로도 아시아적 감성을 지닌 내용및 그림의 카드를 지속적으로 개발, 앵글로 색슨적 감성과 유머 위주의 미국 인터넷 카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