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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수탁은행 이사회결의 요구 ‘파장’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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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3 09:17

4억달러 규모…L+400bp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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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4억달러 규모의 외화후순위채 발행을 위해 위성복행장, 이강륭부행장등 은행 수뇌부를 중심으로 13일부터 주요 국제금융시장에서 로드쇼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조흥은행은 3월말 BIS 자기자본비율을 10% 이상으로 높임으로써 시장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조흥은행 로드쇼팀은 A팀(단장 위성복행장)과 B팀(단장 이강륭부행장)으로 나눠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을 돌게 되며 오는 22일 프라이싱에 들어간다.

외화 후순위채 발행시 관심사인 프라이싱은 지난번 한빛은행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빛은행의 외화 후순위채 유통수익률이 ‘어퍼’가 LIBOR+ 450bp, ‘로어’가 LIBOR+400bp 수준임을 감안할 때 조흥은행 역시 이 수준에서 금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빛은행의 후순위채 발행금리에 비해서는 50~100bp 떨어진 것이다.



박종면 기자 my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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