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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올해 4∼8월 595억원 흑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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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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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노동조합은 8일 긴급운용위원회를 소집해 조합기금 2억원으로 한미은행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의하고 직원들도 동참해 주기를 권유했다.

이번에 노동조합이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게 된것은 지금 한미은행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 돼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에 있는 DR 발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 위해서도 적정주가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또한 노주의 주식매입이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지만 최소한 한미은행의 발전성에 대한 신뢰를 투자자와 직원들에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합간부들은 솔선수범하는 의미에서 조합기금과는 별도로 개인들의 3월 정기상여금 전액을 한미은행 주식매입에 투자하기로 결의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올해 들어 은행주가의 하락은 공통적인 상황이나 한미은행은 지나해 대우여신 관련 충당금을 충분히 쌓으면서도 5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몇 안되는 흑자은행 중의 하나이며 올해도 2,200억원의 흑자를 목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6천원대의 주가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직원들의 일반적인 정서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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