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인삼 등 식품류 제조업체인 고제는 최근 와이지인터넷이라는 회사를 인수, 전자상거래업에 진출하기로 한 뒤 매수세가 형성돼 지난 3일까지 1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하한가로 돌아섰다.
이와 함께 인터넷사업 진출추진으로 6일째 상한가행진을 이어온 나자인도 하한가로 돌변했으며 암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 에트나진텍에 투자, 5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여온 대원제약도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상한가 대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한편 진웅은 이날까지 17일째 상한가 행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제일엔지니어링도 9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