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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환.자금시장 적극 개입, 전쟁 파급 효과 차단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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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6 09:32

은행권 최초 RRDF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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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삼성SDS와 함께 실시간 재해복구서비스를 시작한다.

경남은행은 트랜잭션 로그를 원격지재해복구솔루션(RRDF : Remote Recovery Data Facility)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구미의 삼성SDS BRS센터에 전송하고,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 일일 원장DB의 백업테이프를 보관하게 된다.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관 테이프와 은행전산 요원이 백업센터로 이동해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복구한 후 전일자 원장과 RRDF를 통해 전송된 거래로그를 결합해 재해발생 직전의 상태로 원장을 복구하게 된다. 복구를 위한 소요시간은 24시간정도 소요된다.

삼성SDS가 네트워크를 포함한 재해복구서비스를 담당하게 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RRDF를 공급했다. 시스템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적용업무소프트웨어, RRDF를 이용한 로그, 메인프레임 및 주변기기, 네트워크와 기반시설 모두가 백업대상이 된다. 삼성SDS측은 산업은행에도 같은 방식의 재해복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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