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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銀 짓누르는 ‘100억원 공포’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8 09:30

위험·수익관리 동시지원…2금융권 공략

국민데이타시스템이 이전의 자산부채종합관리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확장한 위험감안성과 측정시스템(RAPM : Risk Adjusted Performance Measurement)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RAPM은 리스크관리는 물론 수익관리, ALM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국민데이타시스템은 올해부터 국내 리스크관리시장이 만개하기 시작하는 만큼 2금융권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28일 국민데이타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RAPM시스템은 ALM시스템에 유동성 금리 리스크는 물론 바(VaR)기법을 이용한 시장리스크 신용리스크 환리스크 및 파생상품리스크를 측정해 통합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만기대응 내부금리에 의한 조달원가계산(FTP)시스템과 조달비용 배분 원가계산(ABC)시스템을 통해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이 시스템은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과 종합수익관리시스템을 재통합해 수익과 리스크의 트레이드오프를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별거래 단위의 적용으로 실시간 성과측정은 물론 리스크와 수익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민데이타시스템은 특히 조직별 상품별 분석 기능은 물론 기업 및 개인고객의 수익과 리스크 측정이 가능해 콜센타의 상담업무 및 대출관련 심사업무등과 연계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데이타시스템측은 이번에 개발된 RAPM시스템이 국내금융환경에 적합토록 개발돼 기존 시스템과의 이식성 및 유연성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데이타시스템은 현재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2금융권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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