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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BIS 비율 탄력 운용 ‘논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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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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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지수 850선까지 밀렸다.

21일 주식시장에서는 지난주말 미국증시 폭락세, 선물교란요인과 상대적으로 코스닥시장에 비해 소외되는데 따른 수급불안 등으로 인해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10시21분 현재 전날보다 22.43포인트가 내린 856.71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 뒤 한때 25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지수 850대 중반까지 밀렸으나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며 낙폭을 일부 줄였다.

녹십자가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LG화학, 동아제약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등 오전장에서는 지난주말에 이어 여전히 생명공학.제약주가 강세를 띠고 있다.

또한 블루칩 가운데는 SK텔레콤이 지난주말 장막판 폭락세를 만회하며 33만원이 올라 다시 400만원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한국통신, 포항제철 등 나머지 블루칩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주도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거래소시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돼 지수 840∼930선 사이에서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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