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금융권에서는 국민, 신한, 서울, 기업, 전북은행, 국민카드에 이어 한빛은행이 일곱번째 파트너가 되었다. 이들 은행 영업점에는 곧 교보생명 보험창구가 개설되고 보험설계사가 파견돼 원스톱 보험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교보는 또 조흥, 한미은행과도 조만간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을 것으로 알려져 방카슈랑스에 대단히 전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은행과의 업무제휴와는 별도로 증권사와의 접촉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교보는 LG, 대우, 현대, 교보증권과도 업무제휴를 맺을 예정이어서 총 13개 금융기관과 제휴가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은행창구에서는 물론 증권사 객장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제휴마케팅이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보험 · 은행 · 증권 · 카드등 원스톱 금융토탈서비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