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 CB인수·출자전환부 대출 실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7 09:24

앞으로 벤처기업들은 임원의 과거 전력과 주주들의 인적사항 등을 사업설명서에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또 단순 숫자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형으로 작성되는 `설명식 사업설명서`제도가 도입, 시행된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에게 공정.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시심사 등 감독강화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인터넷사업 등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창업자의 기술이나 아이디어, 영업력 등 인적자원이 기업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이 과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사업설명서에 상세하게 기재하도 록 할 방침이다.

또 주주 구성과 관련해서도 주주의 인적사항을 충실히 기재하도록 하는 한편 평가기관이나 회계법인(공인회계사)의 주식보유여부나 당해 법인과의 이해관계 여부를 투자자 유의사항으로 기재하도록 할 예정이다.

벤처가 아닌 일반법인들도 창업자 및 지배주주, 임원 등에 대해서는 학력, 과거경력뿐 아니라 대주주와의 관계 등을 상세히 기록하도록 해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계열사나 관계사간의 인재파견, 기술이용 등 의존관계는 물론 상호간의 거래내역과 내부거래시 적용하는 가격 결정방법 등도 유가증권 신고서에 기술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현행 사업설명서는 단순한 숫자만 나열해 투자자들의 이해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 투자자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서술형의 설명식 사업설명서를 작성토록 해 투자판단에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가증권 발행회사나 인수회사가 공모기간중에 리서치자료 등 유가증권 신고서와 다른 내용의 자료를 배포, 투자를 권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주간사 증권회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유가증권 신고서에 기업실사의 절차.범위 및 결과를 기재하도록 해 점검하는 한편 미흡한 경우 정정명령이나 자료제출명령 등을 통해 충실한 공시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상장후 주가와 순익전망 등을 실적치와 비교해 증권시장지나 언론 등에 공개함으로써 주간사의 능력을 평가하는 정보공시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결산일이후 발생해 감사보고서 등에 기재되지 않은 주요사항은 주간사가 공인회계사로부터 확인서한(Comfort Letter)을 받거나 특허 등 법률관계는 변호사의 검토의견Legal Opinion)을 받는 관행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 기자 전용 취재공간인 '서재필방'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식을 개최했다.서재필방은 이날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고, 현장 기자들의 취재와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주요 언론단체 소속 회원사 기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기자실 명칭은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의 이름에서 2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3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활기금, 지원 규모보다 자립 성과 따져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임대자금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자활기금 운영의 성과 중심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26년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 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과정에서 전세점포 임대자금 융자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그는 자활기금을 활용한 임대자금 지원이 사업장 유지·확대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 대상 선정 시 업종의 시장 경쟁력과 매출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 가능성, 탈수급 및 취·창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