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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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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3 11:05

신속한 백업체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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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인천 舊경기은행 건물로 센터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새로운 전산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은행은 온라인서비스를 중단없이 실시하면서 전산센터를 이전했다. 고객들에게 거래불편을 초래할 수 없다는 것이 경영층의 방침.

한미은행측은 이번 전산센터 이전을 통해 백업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 호스트컴퓨터를 사용하는 계정계업무에 한해 백업시스템을 가동해왔던 한미은행은 정보계와 대외계, 그룹웨어등 대부분의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유닉스시스템에도 백업체계를 갖춰 유사시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은행은 주전산기로 IBM9672-Y36을 운영용으로, 동일기종의 R55를 개발용으로 갖추고, IBM HP의 중소형 전산기 50여대를 구비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舊경기은행을 인수하고 한미은행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전산센터가 인천으로 이전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지역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할 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이전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번 전산센터 이전을 통해 핵심 고객관련 전산기기(주전산기,UNIX등)를 이중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속한 백업체제를 갖추게 돼 보다 안정적인 거래지원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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