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 M700은 펜티엄III 500Mhz CPU에 14.1인치 액정화면으로 모뎀과 LAN카드, DVD가 내장되어 있어 인터넷 이용을 더욱 쉽게 해준다. 메인 메모리 64MB에 비디오 메모리 8MB이며 HDD 6.4GM이다. 특히 1.95Kg의 경량 노트북으로 휴대가 간편해 기능성에 이동성까지 갖춘 완벽한 제품이다.
펜티엄III 450Mhz CPU가 탑재되어 있는 아마다 E500은 14.1인치 액정화면에 모뎀과 CD 및 FDD가 내장되어 있으며 무게는 2. 75Kg로 가격과 성능이 조화된 제품이다.
컴팩이 보급형 모델로 추진 하고 있는 아마다 V300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셀러론 466Mhz에 14.1인치 액정화면의 아마다 V300은 모뎀과 CD, FDD가 내장되어 있다. 메인 메모리 64MB에 비디오 메모리 4MB, HDD 4.3GB이다.
컴팩코리아의 마케팅부 최호 차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의 출시로 국내 노트북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량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높인 한편 펜티엄III탑재로 성능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