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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외환-한빛, 선발 銀 ‘옛 명성’ 되찾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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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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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사업구조조정의 성공적 수행과 강한 수출드라이브전략에 힘입어 98년보다 1천690%가 늘어난 2조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액면가(5천원) 기준으로 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또 매출은 98년에 비해 7%가 늘어난 10조5천460억원, 경상이익은 2조5천88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상이익은 LG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부분의 매각이익과 지분법 평가손 등을 반영한 것으로 자산매각이익과 부실자산정리, 광고비 등 비경상비용을 감안할 경우 실제 영업활동을 통해서는 4천200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토대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14%가 증가한 12조원을 목표로 삼았으며 차입금 감소에 따른 지급이자 비용감소와 주력사업에서의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확대, 지속적인 원가절감, LG정보통신과 데이콤 등 지분법 평가대상기업의 경영실적 호조 등을 감안, 6∼7%의 경상이익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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