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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명함업체 DNS 26억 투자자금 유치

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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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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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아틀란티스 코리안스 몰러컴퍼니스펀드에서 12억원을 투자해 화제가 된 사이버명함 업체인 DNS가 나라종금, 한국투신등 국내 기관들로부터 추가로 26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DNS 정수용 부사장은 “지난 12일 주당 13만원(액면가 5000원)에 나라종금 5억원, 한국투자신탁 7억8000만원, 삼신투자자문 2억6000만원, 펀드매니저등 개인엔젤이 참여해 26억원을 투자했다”며 “올해 안에 추가로 2차펀딩에 나서 150억원 정도를 모을 계획인데 대부분 증권사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본유치로 DNS의 자본금은 총 31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DNS는 1월중에 400%의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 부사장은 “올해말이나 늦어도 내년초에는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며 “그러나 아틀란티스등 투자자들이 나스닥 직상장을 요구하고 있어 나스닥 상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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