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3시장 개장 3월로 늦춰져..IDB는 상반기중 등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1-11 14:39

비상장.비등록 주식을 거래하는 제3시장의 개장이 당초 2월 초순에서 3월로 늦춰졌다.

또 채권딜러간 중개회사(이하 IDB)는 올 상반기안에 설립이 허용된다.

금융감독원 이갑수(李甲洙) 자본시장감독국장은 11일 제3시장의 개장시기와 관련, 다음달 중순께 설립준비가 완료될 것이며 이후 전산이나 예탁원 결제 문제에 대한 점검을 거쳐 1.4분기내 개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오는 2월29일은 윤년에 따른 컴퓨터 날짜 인식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개장일을 3월중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육성에 장애가 된다는 비판이 있었던 양도소득세 과세는 중소기업의 경우 양도차익의 10%, 대기업은 20%의 세율을 그대로 적용, 시행키로 했다.

그는 이어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IDB를 조속히 설립하도록 할 방침이며 올상반기내 설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해 한국자금중개는 이미 설립신청서를 금감원에 제출했으며 영국의 중개회사인 프리본야마니(Prebon Yamane), 툴렛앤드도쿄(Tullett and Tokyo) 등 3개사가 국내 금융기관과 합작으로 설립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 국장은 밝혔다.

이중 툴렛앤드도쿄사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중개회사로 거래규모가 세계 2∼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택은행 등 국내 5개 금융기관과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프리본야마니도 영국계 중개회사이나 최근 일본 중개회사와 합병했으며 LG 등 국내 15개 증권사와 합작해 IDB를 설립하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국장은 중개회사의 수수료는 자율에 맡길 방침이며 IDB가 설립되면 흩어져 있는 채권딜러들간의 매매정보나 호가 등이 집중돼 매매포지션이 익명으로 제공되므로 채권거래의 원활한 체결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호텔롯데, 공모채 1000억 발행…실적 개선에도 차입부담 '여전' 호텔롯데(대표이사 정호석)가 기존 채무상환을 위해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오는 23일 제81-1회 및 제81-2회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발행 규모는 2년물 700억 원, 3년물 3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하다. 발행일은 7월 1일, 상장예정일은 7월 2일이다.공동대표주관은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등 6개사가 맡았다. 희망금리밴드는 호텔롯데의 2년, 3년 만기 개별민평 수익률 평균에 -0.30%p ~ +0.30%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며, 이번 발행으로 2 종근당홀딩스, 600억 규모 회사채 발행…자회사 지분 투자 실탄 확보 종근당그룹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대표이사 최희남)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6월 24일 제4-1회 및 제4-2회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만기는 각각 2년, 3년이며 트랜치별 300억원씩 총 6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7월 1일, 상장예정일은 7월 2일이다.대표주관은 삼성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희망금리는 청약 1영업일 전 민간채권평가사 4사가 제시하는 A+등급 2년, 3년 만기 등급민평 수익률 평균에 -0.30%p ~ +0.30%p를 가산해 제시됐다.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회사채에 A+(안정 3 한국거래소, '오전 7시 프리마켓' 2027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9월 시행 한국거래소(KRX)가 프리(pre)·애프터(after) 마켓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증권업계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오전 7시 시작되는 프리마켓 시행 일정을 2027년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오후 애프터마켓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시행할 예정이다.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주식 거래시간 연장 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모의시장 과정에서 IT 개발·인력 운영 부담 커”한국거래소는 프리마켓을 단일보드 개발 시점과 연계해 2027년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단일보드는 프리마켓에서 낸 주문이 체결되지 않더라도 해당 주문이 정규장과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는 단일 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