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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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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10 17:35

게이트키퍼 5천만弗 펀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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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뮤추얼펀드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가 출범한다. 국내 최대 투자자문사인 미래투자자문은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의 겸업인가를 승인 받고 마이애셋 자산운용사로 재탄생했다.

제1호 펀드는 1천억원 규모로, 내년 1월5일부터 20일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이애셋은 이미 지난 3일 투자조건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세계적인 큰 손` 게이트키퍼와 펀드 유치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5천만달러를 들여오기로 했다.

마이애셋은 일반인들의 시장심리를 거꾸로 활용한 `역시장모델`이라는 차별화된 가치투자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증권투자자들에게 13년간 지속적으로 투자자문을 해 온 노하우를 자산운용사업에 적극 활용, 내년중에 업계 정상권의 판매고를 기록한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

마이애셋은 총 자본금이 1백34억5천만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한별텔레콤이 최대주주로 있으며 한빛증권, 기은캐피탈등이 주요 대주주로 있다.

마이애셋 조승제사장은 "아시아에서 최고수준인 펀드매니저 최남철씨를 영입해 자산운용 본부장에 앉혔다"며 "오는 2천1년에 코스닥시장에 등록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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