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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포인트 제도’ 대폭 강화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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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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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이 창립 16주년을 맞이했다. 1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창립기념식은 보험개발원이 새천년의 보험전문기관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보험개발원 밀레니엄 선포식’ 행사도 겸해서 거행됐다.

뉴 밀레니엄 행사는 2000과 20 등 상징적인 숫자를 기념해 총 20개의 이벤트를 5개의 테마로 나눠 창립기념일인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지속적인 행사로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능동적인 업무추진 자세와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는 직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보험개발원 신기업문화 정립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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