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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02 08:55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조건으로 무담보·무이자의 기술개발자금을 각 기업당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2일 중기청에 따르면 내년 정부의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배정된 6백억원의 정부지원자금을 1년이내 기술개발 완료가 가능한 기업에 기술개발 성공시 지원금 일부를 상환받는 조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자금은 벤처기업육성책에 따라 벤처기업에 우선 배정될 예정이며, 중기청이 기술경쟁력을 평가해 선정한 기업, 수출·수입대체를 위해 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기업순으로 지원된다.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는 기업은 소프트웨어·공업디자인서비스업,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벤처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학,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각 기관들이 운용하는 창업준비 혹은 기술보육센터에 입주중인 기업 등이다.

기술개발지원금 신청기업의 평가는 산학연 전문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을 예정이다.

특히 평가구성도는 중점기술성(50점), 사업성(50점)등 총 1백점이며, 우대지원 분야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접수기간은 이달 13일~29일까지 2주간 지방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기청 기술혁신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심 미 기자 m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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