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카이라이프, 교육 중심의 채널 보강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1-29 17:36

여신심사 엄격, 연말 ABS발행

한불종합금융은 어찌 보면 말만 한진그룹 계열 금융기관일 수도 있다.

물론 회사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문인 인사권에 대해서는 한진그룹이 갖고 있지만, 금융기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여신부문과 심사부문의 권한은 외국인 대주주인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어떤 금융기관보다 심사부문에 있어서는 강점을 보여왔다고 자부한다. 또한 한진그룹의 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한진그룹에 대한 여신도 일반 기업과 똑같은 심사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불종금의 입장에서는 한진그룹이 금융계열사를 계열분리한다는 방침 발표 이후에도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다. 또 계열분리 후에도 달라지는 점은 별로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미 한진그룹과는 별개로 움직여 왔기 때문이다. 한불종금이 한진그룹과 별개로 외국사처럼 움직여왔다는 사실은 IMF 이후 현실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개발리스 건에서 금호종금은 공적화의에 반대하고 어음을 돌릴 생각이었으나 결국 금감원과 채권은행단의 압력으로 인해 철회했다. 반면 한불종금은 현재 40억원의 소송을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중에 있다.

또한 대우채권 문제도 국내 금융기관이 투신권 등에 예치한 금액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는 반면 한불종금은 거의 전액을 받아냈다. 한불종금의 자산규모는 2조8천억원이며, 9월 반기에 2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불종금은 가장 보수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종금사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3월 결산에 흑자기록은 가능하지만 대폭적인 상승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안정성면에서는 가장 우수한 종금사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불종금은 종금업계가 투자은행으로 변모해야 한다는 지상과제가 대두되면서 그룹계열 증권사인 한진투자증권과의 합병 가능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한진증권에 푸르덴셜이 지분참여를 하면서 합병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업계에서는 SG증권 서울지점이 현지법인화해 합병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불종금의 금년말까지의 과제는 일단 두가지다. 첫째는 연말까지 계획되어 있는 한진그룹에서의 계열분리다. 두번째는 ABS의 발행이다.

한불종금은 이달초에 ABS팀을 발족했다. 발행규모는 1억4천만달러 정도가 발행될 예정이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금년중에 발행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2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 17세 미만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00%에 더해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세전이자율 1.9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7.00%의 금리를 준다. 정액적립식 3 24개월 최고 연 3.42%…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2%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3.22%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42%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12%p가량 내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0.1%, 500만원 이상이면 0.2%가 붙는다. 여기에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전월결제금 300만원 이상이면 0.05%, 500만원 이상이면 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