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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1억불 외화 차입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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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29 15:56

금융감독위원회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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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금이 지난 9일 인수한 한국통신 자회사인 한국통신진흥의 금융사업부문에 대한 금감위의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정보통신 사업을 시작한다.

중앙종금은 이 회사의 이름을 중앙종금의 영문상호인 센트럴과 텔레콤을 합성한 ㈜센텔(CenTel)로 정했다. 당초 중앙종금은 센텔금융으로 이사회를 통과했으나 금감위의 권고로 상호에서 ‘금융’을 뺏다.

중앙종금은 공개입찰을 통해 ㈜센텔의 지분을 50%+1주(3백1주)를 취득, 최대주주로서 경영을 본격화하게 됐다.

국내 최대 통신기기, 장비 렌탈업체인 ㈜센텔은 21세기에 폭발적 신장이 예상되는 정보통신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할부금융, 카드업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중앙종금은 내년중 ㈜센텔을 코스닥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센텔의 법인설립일은 다음달 1일이며, 4일 중앙종금 강남 본사사옥에 입주하게 된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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