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공모주청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금고업계가 업무를 다 소화해 내지 못할 정도로 청약 대출고객이 급증해 더 이상의 신규고객 창출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25일 금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양일간 실시된 한국가스공사 공모주 청약에 금고별로 3백명 이상이 신청해 이를 소화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청약에 처음으로 공모주 청약대출 상품을 선보인 한솔금고의 경우 LG증권 강남지점과 협의를 맺어 예약을 받은 결과, 너무 많은 고객이 몰려 자체 입력도 어렵게 됨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3백60명까지만 청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했다.
한솔금고는 한국가스공사 이후 12월 초에 있을 한솔PCS의 공모주청약에만 참가하고 금년 공모주 청약대출은 마감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고객이 몰리면 고객의 수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한국가스공사 청약대출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서만 실시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모주 청약부터 대출상품을 선보인 동부금고도 청약대출 고객을 5백명 선을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더 이상의 신규고객은 받지 않고 있다.
공모주 청약대출의 마진은 약 9%대 이상으로 금고의 입장에서는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한편, 고객들의 수익률 확보와 부실가능성이 없다는 ‘一石三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부금고의 경우 현재 5백42구좌에 30억원의 예금과 대출이 1백60억원에 이르고 있다.
10월 한달 동안의 마진은 약 8천만원 정도 발생했다. 1천만원 이상을 예치한 고객의 평가익은 4백만원 정도, 5백만원 예치 고객은 2백80만원 정도의 평가익을 올리고 있는 등 고객의 수익률도 높다.
또한 종목별 위험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금고업계들이 신규고객을 받지 않는 것은 지나친 고객 집중으로 인해 업무가 과중하고, 고객의 수익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다.
동부증권과 협의를 맺어 금고에서 전산입력만으로 모든 처리가 끝나는 동부금고도 청약기간동안에는 창구업무가 힘든 실정이다.
그러나 타 금고의 경우 고객대신 직원이 직접 증권사를 방문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업무의 과중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대출을 해줌으로써 경쟁률을 상향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실제 배정받는 주식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어 결국 고객의 수익은 그만큼 상실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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