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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출한도 200만원으로 축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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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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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대량의 이익실현매물로 사흘만에 큰 폭으로 내렸다.

17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전장 한 때 첨단기술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코스닥지수가 230포인트를 돌파하는 초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대형주들은 물론 장세를 주도하던 인터넷, 정보통신주 매물까지 쏟아지며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돼 전날보다 10.89포인트 내린 213.96에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2천368만주와 1조5천292억원이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7개 등 106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89개 등 244개, 보합은 12개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주가 포함된 기타업종이 무려 46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폭락을 주도했으며 벤처 등 나머지 전업종도 내림세를 보였다.

대형주들은 하나로통신(1천300원), 기업은행(490원), 서울방송(4천900원) 등이 모두 내렸고 첨단기술주들도 급등장세를 주도했던 한글과 컴퓨터(2천50원), 인터파크(2천100원), 골드뱅크(1천900원) 등이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단기급등에 따른 일시적 조정장세가 불가피하나 미국 나스닥시장의 추세와 전체 장세를 볼 때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한 상승세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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