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4위규모의 대형보험사인 뉴욕생명의 해외영업부문을 담당하는 뉴욕라이프 인터내셔널(NYLI)관계자는 한국내 보험계약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회사명도 뉴욕생명보험으로 바꾸기로하고 상호변경신청을 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관계자는 뉴욕생명측이 고합뉴욕에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지만 워크아웃 상태인 고합그룹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단독경영을 결심하게 된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생명의 대표이사는 고합뉴욕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온 Lyndon McMullen 씨가 맡게된다.
정일환 기자 j-the-fir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