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록이 승인된 기업은 액면가 5천원인 ㈜케이알, ㈜한양임펙스, ㈜다우데이타시스템, ㈜맥시스템, ㈜한아시스템, 유니온산업㈜, 크린크리에티브㈜, 금호미터텍㈜, ㈜한성에코넷, 우리조명㈜, ㈜혜중실업, ㈜대경테크노스, ㈜닉스, ㈜한국팩키지, 영풍정밀공업㈜, 삼덕제지㈜, 서울신용정보㈜, 한솔피씨에스㈜와 액면가 1천원의 ㈜오피콤, 반포산업㈜, ㈜유성, 액면가 5백원의 대백신소재㈜, ㈜유원컴텍, ㈜싸이버텍홀딩스, 삼지전자㈜, ㈜로커스, ㈜코리아나화장품 등이다.
또 증권투자회사는 마이다스자산배분형일호증권투자회사, 교보성공파트너컴퓨터앤드커뮤니케이션그로쓰펀드, 교보성공파트너크린앤드크리어본드펀드 등 3개사다.
이날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된 기업들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되는 경우 다음달중 협회등록공모를 통해 주식분산요건을 충족한 후 12월중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규등록이 승인된 증권투자회사는 오는 29일부터 최초매매기준가 5천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